최근은 데이터의 시대라고 한다.
- 매일 초당 2억개의 메일이 전송되며 3만명이 넷플릭스를 시청한다.
- 2020년 기준 배달의 민족 월평균 주문은 약 6천만건에 이른다.
- 전세계 모든 데이터의 약 90%는 2015년 이후에 생산되었다. (IBM)
- "2025년 전세계 데이터 생성량 175 ZB에 이를 것" - Seagate(2017)
이렇게 매순간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므로
무한히 증가하는 데이터를 '잘'저장하고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.
이를 위해 우리는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며 데이터베이스는 SQL이라는 언어로 조작한다.
데이터베이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한다.
- 관계형 데이터베이스
- 데이터를 테이블, 행, 열 등으로 나누어 구조화 하는 방식
- 구조화해서 저장하므로 보다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.
- 자료를 여러 테이블로 나누어서 관리하고, 테이블 간 관계를 설정해 여러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다.
- 데이터의 무결성(정확성, 일관성) 유지에 장점이 있다.
- SQL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조회하고 조작한다.
-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구조
1. 스키마
- 테이블의 구조(Structure)
- 데이터베이스에서 자료의 구조, 표현 방법, 관계 등
전반적인 명세를 기술한 것
2. 테이블
- 필드와 레코드를 사용해 조직된 데이터 요소들의 집합
- 관계(Relation)라고도 부름
필드 (field)
레코드 (record)
-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
-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조금 더 유연한 데이터베이스
- 실제로 많이 쓰이는 데이터베이스로 서브 데이터베이스로 두고
빠른 처리, 확장이 필요한 기능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
- 채팅, 소셜 관계, 실시간 사진, 메세지 처리, 실시간 추천 등
- 일반적으로 메인 데이터베이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
SQL (Structured Query Language)
: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
== 데이터베이스 관리 + CRUD 하는 언어
데이터분야를 공부하며 흥미가 생겨 최근 SQL을 공부하여
2023년 1회차 SQLD시험에 합격했다!
- SQL 명령어 종류
- DDL (Data Definition Language)
- DML (Data Manipulation Language)
- DCL (Data Control Language)
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번에 SQL의 세가지 명령어(DDL, DML, DCL)들에
대해 공부한 내용을 작성해보겠다.